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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하마의 역사

History of Nagahama

 고호쿠의 고대

나가하마에는 고대부터 사람들이 모여 살아 선인들의 생활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나가하마 비와코 북단에 있는 쓰즈라오자키 호저 유적은 호수 바닥에서 조몬 토기를 비롯한 다양한 토기가 발견된 수수께끼로 가득한 유적입니다. 또한, 고보리 고분군(국가 지정 사적, 나가하마시 다카쓰키초)은 3 km에 걸친 구릉 위에 132기나 되는 고분이 늘어선 현내 최대급 고분군입니다.
쓰즈라오자키 호저 유적(스에키 상황)

 지켜 내려온 신앙 문화

성관음입상 헤이안 시대(10~11세기)
나가하마성 역사박물관 소장
聖観音立像 平安時代(10~11世紀) 
나가하마성 역사박물관 소장

이부키산과 고다카미야마 산 등 깊은 산들이 이어지는 시가현 북부에서는 산악 사원이 많이 세워졌으며, 천태종의 총본산인 엔랴쿠지 절의 영향도 있어 나가하마에도 불교 문화가 번성했습니다. 시내에는 많은 귀중한 불상들이 전해지는데, 특히 관음상이 많이 만들어진 옛 이카군 지역은 지역 주민들이 불상을 지키고 있어 '관음의 고장'이라고도 불립니다. 또한 정토진종 사원이 많은 나가하마에서는 정토진종 신앙이 현재의 생활과 문화와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관련 시설]

 센고쿠의 성지, 나가하마

나가하마에서는 오다 노부나가와 아자이 나가마사가 싸운 아네가와 전투와 하시바 히데요시와 시바타 가쓰이에가 노부나가의 후계자 지위를 놓고 싸운 센가타케 전투 등 센고쿠 역사상 유명한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또한 아자이씨의 거성인 오다니성과 시바타 가쓰이에가 센가타케 전투시 본진으로 한 겐바오성(우치나카오야마성) 등 중세 성곽도 시내에 있습니다. 게다가 전국 유수의 철포 대장장이 집단인 구니토모 철포 대장장이, 나가마사와 노부나가의 여동생인 오이치 사이에서 태어난 아자이 세 자매와 이시다 미쓰나리 등 나가하마 출신의 인물들에 의해 센고쿠의 이야기가 만들어져 왔습니다. 나가하마는 센고쿠 시대를 이야기하는 데 중요한 무대가 되었습니다.
시즈가타케 전투도 병풍 (우측)
나가하마성 역사박물관 소장

 번성했던 에도 시대의 문화

히데요시가 나가하마성과 함께 건조한 나가하마초는 에도 시대에 들어서면서 히코네 번의 영지가 되었습니다. 히코네 번은 히데요시의 정책을 이어받으며 나가하마는 상업 마을로 발전하였습니다. 이 시대에 생긴 나가하마를 대표하는 제례가 나가하마 히키야마마쓰리입니다. 나가하마 하치만궁의 제례인 히키야마마쓰리는 귀중한 장식품으로 장식한 호화찬란한 히키야마(曳山)가 마을을 순행합니다. 2016년에는 전국 32개 '야마(산), 호코(미늘창), 야타이(포장마차) 행사'와 함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또한, 농촌부에서도 다이코오도리(북춤)와 도미타 인형 등 현재까지도 계승되는 민속 예능 문화가 번성하였습니다.

[관련 시설]

나가하마 히키야마마쓰리

 문명개화와 근대 나가하마

에도 시대에 축면(지리멘)과 생사와 같은 방적 공업과 비와호의 호상 수송이 가져온 나가하마의 번영은 그 후에도 계승되어 나가하마 마을 사람들에 의해 메이지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합니다. 나가하마 마을에는 시가현 최초의 초등학교인 가이치학교와 제21국립은행이 세워졌으며, 증기선 취항과 철도 개통으로 재빨리 근대화를 이루어 발전해 갔습니다.

[관련 시설]

나가하마 철도 스퀘어(구 역사 외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

에도 시대에 축면(지리멘)과 생사와 같은 방적 공업과 비와호의 호상 수송이 가져온 나가하마의 번영은 그 후에도 계승되어 나가하마 마을 사람들에 의해 메이지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합니다. 나가하마 마을에는 시가현 최초의 초등학교인 가이치학교와 제21국립은행이 세워졌으며, 증기선 취항과 철도 개통으로 재빨리 근대화를 이루어 발전해 갔습니다.

[관련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