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
히키후다는 상점 개점 및 상품 선전을 목적으로 배포되는 인쇄물로, 현대의 광고 전단지와 같은 역할을 하였다. 특히 메이지부터 다이쇼 시대(1868~1926)에 걸쳐서는 그림을 중심으로 한 ‘설날용 히키후다’가 전국적으로 유행하였다. 그림 소재로는 칠복신 중 에비스와 다이코쿠텐, 길조를 상징하는 소나무·대나무·매화나무, 벤케이, 다케노우치노스쿠네 등의 역사 및 이야기 속의 인물, 문명개화의 상징인 증기기관차 등 다채로운 소재가 그려졌다. 나가하마의 상업이 번성하였다는 사실과 당시의 사회 정세, 풍속, 인쇄 기술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료다.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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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단지 |
권리 | 저작권없음 - 다른 법적제한있음 |
분야 카테고리 | 회화 |
시대 카테고리 | 메이지시대 |
시대·제작년 | 메이지시대 |
소장 | 나가하마성 역사박물관 소장 |
등록 번호 | A000X002~A000X303 |